반물질 연구로 핵 피해 근본적 해결 제안
수필) 반물질 연구개발로 방사선 핵 피해 근본적 해결 상상 - 세계적 가설을 감히 제안한다.
인송. 행정학 박사, 시인, 수필가, 문학 평론가,
국가 과학기술 1급 자격증 (지적기사 1급 자격)
지구상의 물질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딱 하나 반대 되는 전하(전기)량을 가지는
물질을 반물질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기본적으로 반물질은 물질과 완전히 동일하다.
전하량만 반대다. 예를 들면
양성자는 +의 전하량을 가진다. 하지만 반양성자는 -의 전하량을 가진다.
전자는 -의 전하량을 가진다.
반전자는 반대로 +의 전하량을 가진다. 그냥 전하량만 반대인 똑같은 물체이다.
하지만 이 반물질은 우리가 사는 세계에 존재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물질과 반물질이 충돌하면
둘은 순수한 에너지가 되며 소멸해 버리기 때문이다. 아니 반대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투입하면 이 에너지에 의해 물질과 반물질이 생겨나기도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 부분까지 들어가면 물질과 에너지의 경계가 모호해 지기 시작한다.
물질이란 게 우리가 보는 것 처럼
딱딱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지경이다.물질이 딱딱할 수 있는 이유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전자기력의 척력 등 여러 이론들이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우주 이론을 적용해 보면 태초에 우주가 생겼을 때는 우주 안에는
물질도 반물질도 없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막대한 양의 에너지에 의해 물질과
반물질이 생기게 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그럼 어떻게 현재 우주에서 물질이 살아남아
존재하고 있을까?
그건 물질과 반물질의 상호변환 때문이라고 한다.. 양성자에 막대한 에너지가 주워지면
반전자로 변하는 경우가 있고.
반전자 역시 막대한 에너지에 의해 양성자로 변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전자는 에너지에 의해 반양성자로 변하고,
반양성자는 전자로 바뀌기도 한다.
즉 서로 간에 마구 바뀌게 되는데, 미묘하게 입자가 반입자로 변하는 경우보다
반입자가 입자로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입자의 개수가 점차 늘어나다가 우주가 팽창을 하면서
우주의 온도가 떨어지자,
더 이상 서로 간에 변환되는 경우가 멈추게 되고, 그렇게 되어 입자만
살아남게 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현재도 아주 희박한 확률로 입자가 반입자로 변하는 붕괴가 일어나기는
한다는데 워낙 희박한 확률이라
일반적인 실험으로는 관측이 불가능에 가깝고 단지 에너지의 밀도를
극단적으로 올릴 경우 그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에너지의 밀도를 올리는 장치... 입자가속기의 힘을 빌어 계속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확률은 에너지의 밀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높아지기 때문에,
더 큰 입자가속기를 만드는 것만이 반입자로 변하는 경우를 찾기
쉽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선진국들은 거대한 입자가속기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실험이 성공하면 우주 생성비밀을 비롯하여 많은 과학적 신비가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여기까지가 현재 과학계에서 유력한 가설로 통용된 반입자 이론이다.
필자는 학부 3학년에서 원자력 공학 6학점을 열심히 공부하여 핵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평소에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렇다면 핵무기에서 나오는 알파, 베타, 감마선 등 일체의 방사선 피해와
핵분열 반감기 등을 일시에 차단시켜버리기 위해
에너지 밀도를 극히 고도화한 장치를 입자가속기 외에 새로이 개발하면
원폭, 수폭, 전자폭탄 피해를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멋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한 국내외 과학자들은 아직 없다고 안다.
이것은 천재과학자들의 손에 의해 언제 해결될지 알 수가 없지만
창조는 상상력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필자의 상상력이
불가능한 가설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정부가 창조를 강조하고 있는 요즈음 이런 반물질 연구로
한국의 과학적 위상을 세계 만방에 떨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도 상상해
보면서 시간 여유를 가지고 한국이 반물질 연구에 선도국으로
나서 주면 어떨가 감히 제안해본다.
또한 반물질 연구가 또 다른 과학적 해결책을 푸는데 실마리라도 되지 않을까
필자는 며칠 씩 상상해보기도 한다.
가능하면 머리 좋은 한국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노벨 물리학상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인류를 구제하는 경천동지할
신세계를 한국이 펼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오늘 이글을 쓰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인류애.
세계 평화를 위하여 세계의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핵방사선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지혜를 상호 상의하고 해결사로 나서주기를
촉구하고 싶다.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끼 원폭피해, 체르노빌 원자로 피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로 피해는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조짐을 이미 경고해 주고 있다.
한국도 현재 40% 이상을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는데 전 국민의
생명을 일시에 위협할 원자력 발전소 부품의 조달에 불량제품을
구매하여 원전비리가 정부에 의해서 대대적으로
적발 된 것을 보고 온 국민이 분노하고 아찔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관측용 우물 지하수에서 검출된
트리튬(삼중수소) 농도는 5일 새 약 36배 급상승했다고 한다
지상 저장탱크에서 새어 나온 오염수가 땅으로 스며들어 점차
지하수로 흘러들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위험한 상태에서 2020년 동경 올림픽을 무난히 치를
수 있을까 세계는 코로나 19와 함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성경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것이 지식,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서는 지식을 안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물질, 반물질의 오묘한 지식도 하나님이 이미 섭리해 놓으신 것을
인간이 노력해서 찾아내라는 계시인지도 모른다.
이세상 모든 지식, 지혜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섭리를 찾아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할 때 인류를 구원구제하기 위한 반물질 연구로 방사선 핵피해를
해결한다면 인류문명사에 거대한 혁명을 가져올 거라고 감히
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감히 이 가설을 제안하고 벅찬 설레임과 꿈너머 꿈의 나래를
펼쳐본다.
( 2013. 9. 1. 밤에 인송 박정웅 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