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 재미있게 고쳐 부르기(3) 옮긴 글
몇미터 앞에다 두고
71. 몇미터 남겨 놓고
원곡 ; 김상배 노래
개사곡 ; 산악인 노래
사랑했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1.도전했던 그정상을 몇미터 남겨놓 고서
2.목표했던 그정상을 몇미터 남겨놓 고서
나는 나는 말한마디 긑내 붙일수 없었다
나는 나는 기상악화 긑내 이길수 없었다
나는 나는 몸컨디션 긑내 회복을 못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동행했던 산악인 누구인지 몰라도
되돌아온 산악인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냥 미뤄둘 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정상을 바로 몇미터 남겨놓 고서
그정상을 바로 몇미터 남겨놓 고서
뿐이고
72. 편이고
원곡 ; 박구윤 노래
개사곡 ; 같은편 노래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1.지방에 있어도 당신편이고 서울에 있어도 당신편이고
2.고향에 있어도 당신편이고 타향에 있어도 당신편이고
이넓은 세상 어느곳에 있어도 내사랑은 당신뿐이다
이좁은 나라 어느곳에 있어도 지지자는 당신편이다
이좁은 지역 어느곳에 있어도 후원자는 당신편이다
힘든날은 두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날은 마주보고 가고
우리편은 두어깨를 기대고 가고 당신만을 마주보고 가고
우리편은 양팔짱을 끼고서 가고 당신만을 얼싸안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당선만 되면 당신 두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낙선을 하면 당신 마음을 내가 내가 위로해 주고
돈없어도 당신 뿐이고 돈많아도 당신뿐이다
당선돼도 당신 편이고 낙선해도 당신편이다
당선돼도 당신 편이고 낙선해도 당신편이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73. 선크림 짙게 바르고
원곡 ; 임주리 노래
개사곡 ; 억순씨 노래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1.내일이면 늦으리 넘늦으리 선크림 짙게 바르고
2.내일이면 안되리 더안되리 선크림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돈벌이란 쉽지가 않더라 항상있지도 않더라
사업이란 쉽지가 않더라 순탄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아침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 하는
아침에 출장갔다 오밤중 돌아 오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인동초 보다 강한 억순씨 쉬지않는 억순씨
번갯불 보다 빠른 억순씨 항시바쁜 억순씨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오늘도 뛰고 뛰어가리라 선크림 짙게 바르고
내일도 뛰고 뛰어가리라 선크림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해가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내 정녕 돈벌이 잘해 가리라
해가가고 세월이 지나가면 내 정녕 행복을 찾아 가리라
꽃바람 여인
74. 찬바람 여인
원곡 ; 조승구 노래
개사곡 ; 실연남 노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위한 사랑인가 색시한 그대 모습
1.마음이 아플듯한 당신의 그한마디 날위한 관심인가 차디찬 그녀 모습
2.마음이 부풀듯한 당신의 그눈빛은 날위한 바램인가 진지한 그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차디찬 생수컵에 관심을 그리며 따뜻한 커피잔에 영끌을 하리라
시원한 음료수에 바램을 그리며 향긋한 칵테일에 영끌을 하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마지막 관심인가 냉정한 당신은 찬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관심
때늦은 바램인가 진지한 당신은 찬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바램
사랑의 노예가 돼 버렸어 어쩔수 없았네 꽃바람 여인
실연의 남자가 돼 버렸어 어쩔수 없았네 찬바람 여인
실연의 주인공 돼 버렸어 어쩔수 없았네 찬바람 여인
정 하나 준 것이
75. 말 잘못 한 것이
원곡 ; 현당 노래
개사곡 ; 실언남 노래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찬바람 마셔봐도
1.정신이 아찔해서 두눈을 감고 말잘못한것 생각해도
2.마음이 괴로워서 외출을 않고 말잘못한것 후회해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실순지 오핸지 약인지 독인지 이밤이 다가도 판단을 못하네
나인지 너인지 너인지 나인지 오늘이 다가도 가리지 못하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내 실수 인정하고 반성 백번해도 친구는 정주지 않네
내 실언 인정하고 사과 백번해도 친구는 용서를 않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몰랐네
말잘못 한 것이 이렇게 아픈줄 알았네 아 알앗네
말잘못 한 것이 이렇게 아픈줄 알았네 아 알았네
남자의 길
76. 고시생의 길
원곡 ; 고영준 노래
개사곡 ; 합격생 노래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1.내 고시원 시절 묻지를 마라
2.내 고시생 시절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헤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밤낮없이 공부만 했다 합격을 위해 올인했다
쉼도없이 기다려 왔다 합격생 되려 기다렸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실상을 모르고 고시원 시절을 친구야 말하지 마라
현상을 모르고 고시생 생활을 후배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고시생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합격생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이제는 나 하나만을 인정한다 내인생을 즐긴다
이제는 나 하나만을 축하한다 내인생을 뽐낸다
오동잎
77. 가랑잎
원곡 ; 최헌 노래
개사곡 ; 원주민 이주민 노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1.가랑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늦가을에
2.가랑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초겨울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그 어디서 들려오나 원주민들 원망 소리
그 어디서 들려오나 이주민들 한탄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억울하게 내몰린 영세 원주민
한스럽게 떠나는 딱한 이주민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어이해서 원주민 억울타 울어대나
어이해서 이주민 서럽다 울어대나
그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원주민 억울하면 자치단체 찾아서
이주민 서러우면 단체민원 올려서
너의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원주민들 억울한일 빨리 해결 하려무나
이주민들 서러운일 빨리 처리 하려무나
진정 난 몰랐었네
78. 이제 난 알아냈네
원곡 ; 최병걸 노래
개사곡 ; 바람둥이 아내 노래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1.발길을 재촉해서 바람둥이찾아 걸어도
2.발걸음 빨리해서 바람둥이쫓아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이별인가 아쉬움인가
찾아낼수 없는 것은 바람둥이 꼭꼭숨어서
쫓아갈수 없는 것은 바람둥이 도망잘쳐서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가슴에 이가슴에 거짓말 한 이유를
가슴에 이가슴에 둘러댄 그 이유를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이제서야 알아냈네 난 정말 알아냈네
이제서야 알아냈네 난 정말 알아냈네
아---- 진정 난 몰랐었네
아---- 이제 난 알아냈네
아---- 이제 난 알아냈네
창밖의 여자
79. 천사같은 여자
원곡 ; 조용필 노래
개사곡 ; 자원봉사자 노래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1.현장에 가면 천사처럼 봉사하는 그녀의 모습
2.재난을 보면 의인처럼 헌신하는 그녀의 모습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현장을 감동케한 전설이어라
재난을 극복해낸 전설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천사가 봉사하러 거리에 서면
의인이 헌신하러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우리는 봉사자 되어 그 곁에 멈추네
우리는 의인이 되어 그 곁에 멈추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봉사를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헌신을 훌륭하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봉사를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헌신을 훌륭하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차라리 차라리 천사의 모습으로
차라리 차라리 의인의 모습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나를 멈추게 하라
나를 멈추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봉사를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헌신을 훌륭하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봉사를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헌신을 훌륭하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차라리 차라리 천사의 모습으로
차라리 차라리 의인의 모습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나를 멈추게 하라
나를 멈추게 하라
화장을 지우는 여자
80. 성형을 잘못한 여자
원곡 ; 강진 노래
개사곡 ; 성형을 잘못한 여자 노래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1.옛날얼굴 사라진 내 얼굴을 보면은
2.옛날모습 사라진 내 모습을 보면은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오늘도 옛날사진 보고파 지네
오늘도 옛날모습 그리고 싶네
행여만난 그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여고동창 그친구가 몰라 볼까봐 은근히 걱정이되네
고향동네 그친구가 몰라 볼까봐 남몰래 걱정이되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옛날입술 추억에 젖어버렸나
흑갈색 눈썹을 그리다가 옛날눈썹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잊어버린 그녀
곱게 그린 입술가에 주름 잡히네 자연을 잃어버린 입술
곱게 그린 눈썹밑에 이슬 맺히네 순수를 잃어버린 눈썹
하얀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옛날내얼굴 그려보는 추억 성형이 잘못된 여자
옛날내모습 생각나는 추억 성형이 잘못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