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계절 예찬 / 시인, 수필가 인송 박정웅 작시
겨울이 착한 건
꼭 봄을 데리고 오기 때문입니다.
봄이 착한 건
여자의 마음을 흔들기 때문입니다.
여름이 착한 건
산과 바다에서
낭만과 큰 힐링캠프를 주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착한 건
남자의 마음을 흔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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