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의 종류[편집] 외부피폭과 내부피폭(체내피폭)이 있다. 피부, 호흡, 입을 통하여 피폭될 수 있으며, 생체내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와 있느냐에 따라 외부피폭이냐 내부피폭이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내부 피폭은 특히 심각하게 여겨지는데, 위에서 언급된 '입'에 의한 피폭 때문에 말이 많아졌다. 음식물 내에 방사성 핵종이 존재할때, 이것을 섭취할 경우 핵종이 체내로 들어와 자리를 잡거나 배출되는데 이는 각 핵종별로 다르다. 세슘은 근육에 80%, 뼈에 수%가 침착되고, 스트론튬-90은 뼈에 침착한다. 흔히 알고있는 아이오딘이 갑상선에 침착하기 때문에 갑상선에 대한 말이 많아진 것이다. 대사나 배설로[3] 인해 배출되기도 하지만 이 역시 핵종별로 배출량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 체내 피폭은 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