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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재 국제 정세 분석 2

신풍 2022. 4. 11. 00:30

♡ 2022년 현재“국제정세  분석”♡
         (세상을 보는 좋은 자료)

1.   서 론.
오늘 글은 향후 동북아 정세 속 한국의 생존生存 을 위한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현대는 '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 이데올로기적 대립 구도가 계속되면서도 더 큰  이슈는

미국,중국,러시아  3국의 패권 다툼을 더 중요시 해야한다.그중에서도  지금 미국의 최대 이슈는

미국의 동맹국이 과연 중공 편에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전 세계가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하여 중국을 포위하고 있으며, 그 포위망은 제1도련선 안쪽으로

접어들었고 그 중심에 한반도가 있다. 한국에 건조될 항공모함의 용도는 남중국해에서의

원양작전, 즉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무력수단이다.

2.   미국 주도 국제정치에서의 규칙 들
미국 주도의 국제정치는 대적으로 지켜져야 할 네 가지 규칙 ‘規則 ’이 있다.
이 규칙은 지켜도, 안 지켜도 되는 그런 규칙이 아니다,

이것은 한국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사느냐,죽느냐 하는 생사의 길이다

*첫 번째 규칙은  미국 달러 기축통화‘基軸通貨의 권위를 무시하고 여기에 도전 挑戰하지 말라 ’.
이 규칙의 중심에는 과거 악명 높았던 두명 정치인의 희생이 지금도 거론된다. 즉 이락크의 사담후세인과 

리비아의 카다피이다. 이둘은 모두 미국 기축 통화를 무시하고 독자적인 자국 위주 국제 거래를 시도하다

미국에 의해 제거되었다.

 

*두번째 미국 주도의 국제정치 규칙에서 미국 ‘무기상인들의 결속력은 인종과 언어보다 더 강하다’

미국 내 유대인 자본이 연관된 무기상들은 미국 대통령 이상으로 보이지 않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미국의 무기체계를 무시한 국가는  미국에 의해서 반드시 보복을 당한다.

*세 번째  미국 주도의 국제정치 규칙 :  ‘물보다 진한 게 피라면, 피보다 진한 것은 석유이다’ 즉 석유는 생명이상이다.

역사적으로 에너지 패권을 장악掌握하려는 시도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원 쟁탈의 야욕은 결국 크고 작은 분쟁을 야기했다. 중동의 불안 사태,베네수엘라에 일어났던 미국정유회사들의 이권 利權 다툼,구소련과 미국의 자원 쟁탈전 爭奪戰 등, 세계에서 일어난 거의 대부분의 전쟁이 바로 석유 때문에 일어났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네 번째 미국 주도의 국제정치규칙, ‘미국 무역Route(路線)가 지나 가는 길목을 방해하지 말라이다.  미국 무역 루트는  미국 자신들이 생산한 공산품이나, 석유,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를 다른 나라로 공급하기 위해 이용되는 현대판 실크로드이다.
미국 물건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최단거리의 무역 루트가 요구되며, 또한 자신들의 물건을안전하게  수송輸送하기 위하여 무역 루트 주변에서 발생하는 군사적 도발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海峽 은 오늘날 아시아에서 펼쳐지는 미,중 패권 전쟁의  격전지激戰地다. 전 세계 원유 수송 중 절반이 이 해협을 관통 貫通 한다. 특히 중공 원유 수요량
需要量 중, 80%가 말라카 해협을 통과한다.

이처럼 말라카 해협은 정치, 군사,경제적으로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미국은 이 최단거리 원유 수송로를 막아 중국의 목줄을 죄고 있다. 미국은 무역상들의 안전한 해상 루트를 보장하고, 곳곳에 출몰出沒하는  해적
海賊을  소탕掃蕩 한다는명분으로 말라가 해협 일대에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해 왔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본다면,

첫 번째, 미국 기축통화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
두 번째, 미국 무기상인들의 결속력을 건드리지 말라.
세 번째, 미국 에너지 정책으로 물보다 진하 게 피라면, 피보다 진한 것은석유이다. 

미국의 국제 석유질서를 건드리지 말라.
네 번째, 미국 무역 루트가 지나가는 길목을 방해하면  미국이 용서하지 못한다. 

이처럼 이세상에서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미국의 역린은 바로 위의 네 가지 것 들이다. .
수백 년이 지나도 지속持續 될 수밖에 없고, 결코 망하지 않는 사업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의

밥그릇 주변 週邊을 기웃거리는 자가 나타나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를 저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보복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이 미국 주도의 세계의 질서이며,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모두 이 4가지규칙과 관련이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현재

이 모든 규칙들을 어긴 나라가 있다. 바로 중공이다.

중공은 習近平(시진핑)이 집권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대일로 계획을 추진해 왔다. 현대판 실크로드라 불리는 남중국해를 시작으로, 인도양을거쳐,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어지는  해상무역로
海上貿易路 와 중공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동, 유럽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육상 무역로, 그리고 가스 파이프라인과 통신망을 연결하는 사업을 말한다.

것은 기존 바닷길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해상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임은 물론,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유에 대한 점유도 또한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미국의 입장에서는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상당한 도발행위挑發行爲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 임기 당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을 결정한 이유는 중동의 평화와 안전이보장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미군이 빠져나간 현재의 중동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되돌아갔다.

렇다면 미국은 왜 중동에서 자신들의 주둔 군대를 철수 시켰을까?
그 이유는 중공의 일대일로를 저지하기 위함이다. 중동의 불안사태가 지속되어야 중동을 경유하는 일대일로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국은 중동의 불안사태를 방치하기로 결정한것이다.

특히 중공이 전 세계에서 벌인 무분별한 군사 기술해킹 과 盜用(도용) 은 다양 多樣한 데드 카피 (Dead Copy) 제품을 만들어냈으며, 적성국과 무기체계를 달리한다는 기존무기시장의 질서 또한 매우 어지럽혀 놓았다.

이뿐만이아니다. 환율조작과 함께 위안화를 석유 거래 표준 통화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위안화 기반의 디지털 화폐를 유통하려는 계획도 있었다.

이처럼 현재 중공은 미국을 상대로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모든 미국의 역린을 건드린 셈이다. 그리고 중공에게 돌아오는 것은 凄切(처절)한 미국의 응징이다. 즉  앞서
言及(언급)된 4가지 규칙을 어긴 댓가를 현재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외교적 노선의 큰 그림은 미국 대통령보다 위에 있는 자들, 유대인 세력들이 기획企劃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4년, 길게는8년이면 끝나지만, 미국이라는 큰 배를이끌어가는
유태인  다국적 多國籍 기업들의 Power(힘)는 정해진 임기가 없는 종신군림‘終身君臨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3.   결 론.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군사 안보적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바로 ‘反中親美’뿐이다. 이것이 현재

동북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자연의 섭리攝理 와도 같은, 큰 물결을 거스르지 않는 현명賢明 한 처사이다.

물론 경제적 협력만은  한국이 중공과 등져서는 안된다
그런데 시대의 판세를 읽지 못하고, 뒤떨어지게 아직도 이념논리에 함몰되어 군사 안보까지

친중, 친북, 반미 이전투구泥田鬪狗하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Aug 19, 2021. Thomas Kim.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