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필, 문학 평론, 국어국문학 일반

박정웅 사색의 창에서

신풍 2022. 8. 2. 16:08
1) 한강을 가슴에 품고 무수한 권력자가 잠깐 등장하다 가고
사라져도, 세월의 강을 건너 한강은 지금도 유유히 흐릅니다.


2) 가진 것이 많으면 사과나무 처럼 넉넉히 주고 
    가진 것이 적으면 늘 푸른 소나무 처럼 꿋꿋한 자유인이 되라.


3) 역사는 권력자가 쓴 기록, 헛점도 많지만 긴 인류 역사속에서 언젠가는  
바른 물줄기로 흐른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정신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