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빛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 맘 가지고 가겠네
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 주 예비해 두셨네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우리들 거기서 만날때
기쁜 낯 서로가 대하리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이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늘에 올라가 만날때
인간의 괴롬이 끝나고
이별의 눈물이 없겠네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광명한 하늘에 계신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주 앞에 돌리리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1 : 23
위 찬송가 관련 요단강의 두가지 의미 설명
첫째로 요단강은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건너야 할 강이다. 현재 요르단 국경
서쪽에 흐르는 구체적인 강 이름이다.
두번째로 요단강은 성경에서 죽음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정복 하려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가나안 정착민과 싸우면서 많은 이스라엘 인이 희생되는데
이렇게 전쟁에서 희생된 죽음을 의미한다. 그 죽음은 헛 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구원 받는 다는 것이 기독교 신앙관이다.
위 찬송가도 죽은 후에 구원의 영광을 노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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