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인송 박정웅
오늘도
님을 향한 그리움 덕분에
설렘이 솟아나고
사랑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ㆍ
아련한 옛추억이 새로워집니다 ㆍ
서운했던 감정도
눈녹듯 사라집니다 ㆍ
가시밭길 걸어오던 시절에
삶의 용기를 심어주어
이제는 살맛이 납니다 ㆍ
그대에 대한
진한 향기를 새삼 느낍니다 ㆍ
소중하게 쌓여온 그리움은
영영 지울 수 없습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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