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률 제도, 주요 판례

6성 대원수 명칭을 쓴 역사적 실존 인물 들

신풍 2020. 10. 1. 15:29
  • 6성장군 대원수 칭호  쓴  역사적   실존 인물들 

    •  

    • 미국

      • 조지 워싱턴 - 생전에는 최종 계급이 중장(Lieutenant General)이었으나[5]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에 의해 대원수로 추서되었다.

      • 존 조지프 퍼싱 - General of the Armies of the United States 라는 계급을 현역으로 사용했으며, 대장 계급과 차별되도록 은별이 아닌 금별 4개를 달았다. 사후 퍼싱의 계급을 6성 장군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헨리 스팀슨 육군장관이 퍼싱의 계급이 5성 장군보다 선임한다고 밝혀(스팀슨 장관은 6성 계급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후 미 육군에서는 퍼싱을 미 육군 전체의 연공서열(Seniority)에서 조지 워싱턴 다음인 두 번째로 놓으며, 워싱턴과 같은 계급으로 보고 있다.

      • 조지 듀이 - 미국 해군 유일의 대원수.

    • 베네수엘라

      •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 베네수엘라의 독립 영웅.

  • 아시아

    •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 쑨원 - 중국 육군 유이의 대원수. 그런데 쑨원은 혁명가/정치가이지 군인이 아니었고, 이 대원수 자리도 북양정부의 대총통에 대항하기 위한 일종의 정치적 칭호였지, 직접 군을 지휘한 것은 아니다.

      • 장제스 - 중국 육군 유이의 대원수. 1935년부터 자신의 군 칭호를 특급상장으로 개칭하여 국민혁명군의 총사령관으로 재임하였기 때문에 영어로는 Generalissimo로 불렸다. 흔히 '총통'으로 잘못 번역하나 장제스가 중화민국 총통을 맡은 건 1948년이기 때문에[8] 대부분의 경우에는 '총사령관', 혹은 '(군사위원회) 위원장' 이 정확한 번역이다.

    • 터키

    • 일본 제국

      • 메이지 덴노 - 1889년 2월 11일에 반포된 일본제국헌법 제1장 11조에 따라, 천황은 육해군을 통수했으며 처음으로 일본 제국 육해군의 대원수가 되었다.

      • 다이쇼 덴노 -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덴노의 자리에 오른 이후 대원수가 되었다. 1917년에 당시 이왕이었던 순종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이쇼 덴노가 육군 대원수 정복을 입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 쇼와 덴노 - 당시 일본 황족 남자들은 관례적으로 육군사관학교나 해군병학교를 가야 했는데, 히로히토는 육군을 선택했다. 보통 이 두 학교에 황족이 입학하면 관례상 수석이나 차석 등 최상위 성적을 이들에게 주었다. 때문에 황족이 입학한 기수는 이들을 제외한 일반 생도들 중 졸업 성적이 가장 좋은 생도를 실질적인 수석으로 여겼다.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 육군 대원수 복장을 입은 사진들이 많다. [9]

    • 대한제국

      • 고종 - 1899년 원수부를 설치하면서 대원수와 원수 계급을 만들었고, 군의 최고 통솔자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 고종 자신이 대원수, 당시 황태자였던 순종이 원수로 취임했다. 하지만 그리 길게 가지는 못해 1905년에 일본에 의해 원수부가 폐지되고 말았다.

    • 북한

      • 김일성 - 1948년 이래 조선인민군 원수 계급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1992년 80회 생일을 맞아 별을 하나 더 달았다.

      • 김정일 -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원수 계급만 가지고 있다가 사후 2012년 김정은에 의해 대원수로 추서되었다.

                           - 나무  위키 백과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