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 카페 활동을 통한 박학 다식의 지름길
이 세상은 십인 십색, 만인 만색, 천층만층 구만층이다.(박정웅 선친의 가르침) 똑같은 케릭터는 인류 70억인 모두에게 거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아무리 뛰어난 작가 글이라도 그 작가 혼자 글만 읽어서는 세상을 보는 창이 좁아질 수밖에 없고 독서에 편식증을 일으켜 편협한 사고방식이 되기 쉽다.
특히 국가 안보, 외교, 정치, 경제. 행정, 문학, 철학 분야는 더더욱 그렇다고 본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려면 글의 구성이 좀 미흡해도 그 속에 담긴 철학이 좋으면 기꺼이 자기 나름대로 소화 시켜 수용하는 폭 넓은 독서 태도, 가능한 많은 사람의 글을 읽는 독서 태도가 카페 활동을 통해서 박학 다식을 살찌게 한다고 본다. 어떤 사람은 자기 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글을 많이 옮겨 온 진의를 잘못 파악한 비판자도 있으나 한 카페에는 가능한 다양한 넓은 지식, 정보, 철학적 의미를 담은 많은 글이 게시되어야만 짧은 기간 동안 몰랐던 지식과 정보를 단시일 내에 터득하고 박학 다식, 일취 월장, 괄목상대로 지식, 정보의 수준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그래서 회원 들은 아무리 자기 글이 좋아도 자기글 소개만 하지 말고 남의 좋은 철학적 의미가 담긴 글들을 퍼가기 금지가 없으면 많이 퍼오는 열의가 카페에 기여하는 지름 길이라고 본다.
우리가 신문을 보면 정치면 기자, 경제.사회면 기자, 문화 스포츠면 기자가 분담해서 자기 기사를 써서 세상에 선 보이듯이 이 육사 23기 카페를 비롯한 모든 카페 글들도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이 기사를 쓴다는 기자 정신으로 카페에 유익한 많은 글들을 옮겨오면 카페의 권위가 올라 가고 뜻 있는 많은 회원이 23기 카페를 더 찾게 되리라 본다. 기자 정신으로 많은 글을 취재해 오고 가져오자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원문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기자들 처럼 글의 구성, 문법 ,철자, 핵심 내용 보충을 요한 것은 자기가 더 가필하여 좋은 기사 글로 만드는 정성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 문학 평론가 입장에서 인송 박정웅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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