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필, 문학 평론, 국어국문학 일반 97

♡♡[기적은 항상 실패 속에서 싹튼다]♡♡ ㅡ해리포터 저자의 깜짝 놀랄인생반전

♡♡[기적은 항상 실패 속에서 싹튼다]♡♡ ㅡ해리포터 저자의 깜짝 놀랄 인생반전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 정부 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

가슴(감성)으로 살기

가슴(감성)으로 살기 /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인송 박정웅 젊은 날의 문제는 생존, 소유, 승리 문제. 주로 머리로 바삐 살지. 노년의 문제는 죽음의 준비 문제 주로 가슴으로 살아야 해. 머리로만 보는 세상보다 가슴으로 보는 세상이 마음의 고향(본향)을 꿰뚫어보지. 젊은이, 학자, 정치인 머리로만 세상을 보면 갈등, 불화 바이러스 항시 떠날 날 없지만 예수, 석가, 성인, 문화예술가, 참된 교육자들 가슴으로 세상을 보았기에 허름한 외투 속에 감춰진 천사의 날개를 알아보고 진한 행복바이러스가 우리 영혼에서 나래를 펴게 한다. 아, 가슴속 심장이 뇌보다 최후에 죽는 것도 조물주 하나님의 가슴 사랑 섭리인가 보다. 가슴으로 살면서 가슴에 희망과 신앙 불길 수시로 지펴 영혼의 본향을 손짓하리라. (2009..

현대전

현대전의 특징 ※우크라이나 사태가 김정은에게 주는 교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여러모로 눈길을 끄는 점이 많은데, 특히 군사작전의 은밀성이 사라진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위성사진을 통해 언제, 어디에, 어떤 병력이 주둔해 있는지, 어디로 이동하는지 전 세계가 매일 생중계처럼 지켜볼 수 있다. 위성사진의 화질이 너무 깨끗해 벌판에 늘어선 기갑 장비의 종류까지 판별될 정도이다. 모든 것을 위성사진으로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세상에선 선제공격을 하는 쪽이 크게 불리하다. 기습의 은밀성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 수백만 명의 병력이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7일 북한 자강도 회중리에 건설된 연대급 대륙간탄도미..

낭만의 봄비

낭만의 봄비 / . 시인 인송. 박 정 웅 조용한 음악 사르르 ~ 연주하는 봄비를 맞으며 우산을 같이 받고 그대와 가로수 즐비한 연초록 거리를 거닐면 은구슬 빗방울이 그대의 고운 모습 먼저 담아 떨어지고 잽싸게 나의 사랑 듬뿍 담은 빗방울이 그대를 뒤따라 떨어진다. 가로수 한켠에서 달콤한 포옹, 입맞춤이 오래오래 이어진 후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여운을 들으며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어가 따끈한 차 한 잔씩 나누면 이세상 모든 것이 우리 것이 되고 우리의 사랑도 따뜻하게 촉촉이 적셔준다. (2022.3.26. 동영상 감상 후 쓴시 )

그리움 1

그리움 1. / 시. 인송 박정웅 그대에게 문자 보내고 돌아서면 다시 쏴아~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한 자락. 가슴속 깊숙히 숨겨둔 못다 한 비밀 언어들. 화산이 활활 분출하고 보고 싶은 갈증이 솜사탕 다발 되고 텔레파시 안테나가 세웠다가 한숨 고른 다음엔 날마다 그대 행복을 빌어 준다. 그대 초롱초롱한 눈매 마냥 정겹고 감미로운 목소리 따스한 숨결 아름다운 삽화로 그려져 엔돌핀, 다이돌핀이 솟구쳐 커다란 행복샘물이 채워진다. 그 행복 샘물 속에서 환희, 무아경이 별천지를 펼치며 다정히 그대와 동행의 손 꼬옥 잡고 간다.

"렌의 애가'' 저자 여류시인 모윤숙

♡♡,,렌의 애가,, 저자 여류시인 모윤숙 ♡♡ - 한국 건국에도 기여했다. 사랑은 이마를 스쳐가는 향내음 품고 두 가슴을 적시어 합치게 하리라 -모윤숙 ,,렌의 애가,, 일절 소쩍새는 피울음을 운다고 한다. 짝을 부르는 새 소리를 사람들은 운다고도 하고 지저귄다고도 하고 노래한다고도 한다. 그 새가 되어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밤낮으로 슬프게 노래한 영운(嶺雲) 모윤숙 시인이 있다. 영운은 1910년 함남 원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전 문과를 졸업한 신여성으로 북간도의 명신여고에서 교편을 잡다가 31년 서울 배화여고로 옮기면서 월간 `삼천리`기자, 중앙방송국 기자로 일한다. 이해 12월 `동광`에 시 `피로 새긴 당신의 얼굴`을 발표하면서 그는 시단의 꽃으로 얼굴을 내밀었고, 33년 첫 시집 `빛나는 지역`을..

하늘의 뜻은 황제도 따른다. (출처: 산해경 이야기)

☔ 하늘(하나 님)의 뜻은 황제도 따라야 한다는 유명한 이야기 天要下雨 娘要嫁人 (천요하우 낭요가인)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 어머니는 시집가고 싶어 하네’ 라는 중국 고사가 있다. 중국의 역사책 산해경(山海經)에 있는 실화입니다. 옛날에 주요종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아주 똑똑하고 총명해서 과거에 장원급제 했습니다. 이 청년은 머리만 뛰어난게 아니라 외모도 출중해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부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어느 날 황제가 주요종에게 '소원이 무엇이냐 '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요종은 자신의 고향에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홀로 저 혼자만 키워오신 홀어머니가 계신데,어머니는 여태 자식만을 위해서 여생을 바쳤으니 어머니를 위해 열녀비를 하나 세워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에 황제는..

집안에 붙여놓고 매일 봐야할 사자 성어

?집안에 붙여놓고 매일 봐야할 사자성어 30선... ►1. 락선불권(樂善不倦) 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2. 자승자강(自勝子强)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3. 인일기백(人一己百) 남이 한 번 노력할 때, 나는 백 번을 노력해서라도 따라간다. ►4. 행의필수(行義必修) 옳을 일을 행하는경우 몸가짐을 반드시 잘 닦으라. ►5. 무언실천(無言實踐) 모든 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6. 숙려단행(熟慮斷行)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7. 인자무우(仁者無憂) 어진 사람은 근심이 없다. ►8. 자강불식(自彊不息) 스스로 굳세어 쉬지 않는다. ►9. 유비무환(有備無患) 매사를 잘 살펴서 처리하면 후환이 없다. ►10.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함을 알면 항상 즐겁다 ►11. 진광불휘(..

진짜 좋은 인생 철학

❤진짜 좋은 인생철학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꿈과 희망을 가둔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