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 카페 활동을 통한 박학 다식의 지름길
(문학평론) 카페 활동을 통한 박학 다식의 지름길 이 세상은 십인 십색, 만인 만색, 천층만층 구만층이다.(박정웅 선친의 가르침) 똑같은 케릭터는 인류 70억인 모두에게 거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아무리 뛰어난 작가 글이라도 그 작가 혼자 글만 읽어서는 세상을 보는 창이 좁아질 수밖에 없고 독서에 편식증을 일으켜 편협한 사고방식이 되기 쉽다. 특히 국가 안보, 외교, 정치, 경제. 행정, 문학, 철학 분야는 더더욱 그렇다고 본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려면 글의 구성이 좀 미흡해도 그 속에 담긴 철학이 좋으면 기꺼이 자기 나름대로 소화 시켜 수용하는 폭 넓은 독서 태도, 가능한 많은 사람의 글을 읽는 독서 태도가 카페 활동을 통해서 박학 다식을 살찌게 한다고 본다. 어떤 사람은 자기 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